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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성이와 가장 닮은 선수 냉철하고 많이 뛰는 청용"
축구대표팀 이청용(왼쪽)의 롤 모델은 박지성(오른쪽)이다. 이심전심이다. 박지성이 맨유 시절 유일하게 집에서 재운 후배가 이청용이다. 2011년 1월 열린 축구 대표팀과 UAE 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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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축구 평점은 7점" 웃으며 떠난 박지성
한국 축구의 한 시대가 저물었다. ‘두 개의 심장’ 박지성이 은퇴했다. 2010년 울버햄프턴전에서 득점 후 맨유 엠블럼를 두드리며 환호하는 박지성. [AP=뉴시스]‘한국 축구의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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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, 모예스 감독 경질 부인…감독 교체설은 '노코멘트'
[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] 영국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이하 맨유)가 데이비드 모예스(50) 감독의 경질설을 부인했다. 맨유의 대변인은 22일(이하 한국 시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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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 AS모나코행 거론되는 이유는
'이적설'이 꾸준하게 나돌고 있는 박지성(32·퀸즈파크레인저스)의 최종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. 이번에는 프랑스 AS모나코행이 거론됐다.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14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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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 위에 레알
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매년 ‘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 클럽’을 선정한다. 처음 조사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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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가 아프다, QPR 캡틴 박지성
퀸스파크레인저스(QPR) 주장으로 임명된 박지성이 19일(한국시간) 스완지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도중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머리를 감싸 쥐고 있다. [런던 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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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 이적에 ‘로또’ 웃고 나이키 울고
‘박지성 효과’는 강력했다. 박지성(31)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퀸스파크레인저스(QPR)로 팀을 옮기면서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. 그동안 맨유를 후원했거나 후원 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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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! 지성
박지성(左), 시우바(右)‘산소탱크’ 박지성(31)이 새 팀 퀸스파크 레인저스(QPR)에서 첫 훈련을 마쳤다. QPR은 11일(한국시간)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팀 훈련장인 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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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페르난데스 구단주 인터뷰] “박지성 QPR 영입 가장 환상적인 일”
토니 페르난데스“2001년 12월 2대의 비행기에 빚은 1100만 달러를 안고 있는 항공사를 인수해 에어 아시아를 시작했다. 사람들은 모두 망할 것이라 했지만 내 생각은 달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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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박지성 한솥밥 기성용, 이적료는 얼마?
박지성(위)과 기성용이 한솥밥을 먹는다. 9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퀸스파크 레인저스(QPR) 입단을 알린 박지성에 이어 기성용도 곧 이적 협상을 마무리하고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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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, 맨유 퍼거슨 감독 관련 질문에…
박지성(31)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(QPR) 입단을 공식 확정했다. 박지성은 9일(한국시간) 영국 런던의 밀뱅크 타워에서 QPR 공식 입단 기자회견을 했다. 이날 기자회견에는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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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 영입 가가와 신지, 일본 포르노 배우와 염문
[사진=미러]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이하 맨유)에서 영입한 일본 축구선수 가가와 신지(23)가 포르노 배우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. 8일(현지시간) 영국 매체 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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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박지성, 퀸즈파크레인저스 이적 임박"
박지성(31·맨체스터유나이티드)의 퀸즈파크레인저스(QPR) 이적이 임박했다고 영국 현지 언론이 전했다. 영국 데일리메일과 공영방송 BBC 등은 7일(한국시간) "QPR이 맨유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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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박지성, 퀸스파크로 간다"…이적료가 무려
박지성이 7시즌을 뛰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퀸스파크레인저스(QPR)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제2막을 펼친다. QPR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0개 팀 중 17위로 간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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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갑 빵빵한 맨시티, 퍼거슨 가지고 놀았다
맨체스터시티의 다비드 실바가 23일(한국시간)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은 뒤 달려가고 있다. [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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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, 싱가포르서 증시 상장 추진
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축구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맨유)가 빚을 갚고 우수한 선수를 확보하기 위해 기업공개(IPO)에 나선다. 파이낸셜 타임스(FT)는 16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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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체스터의 자존심 대결, 8만 명은 앉아서 볼 수 없었다
맨유의 나니(왼쪽에서 둘째)가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는 가운데 동료들이 축하해주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. [런던 로이터=뉴시스] 웸블리 구장의 김종력 기자. 웸블리 역을 빠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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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친 축구판의 ‘귀족’ … 지휘봉 잡자마자 스타 군단 평정
비야스 보아스(사진)는 지난 시즌 FC 포르투 감독 취임 첫해에 포르투갈리그·포르투갈 FA컵·수퍼컵, 유럽축구연맹(UEFA) 유로파리그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. 프로선수 경력 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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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점 10점 퍼거슨, 스카치 리더십
알렉스 퍼거슨 돌아온 하이랜더들이 잉글랜드 축구를 점령했다. 앵글로 색슨족의 침입으로 영국 북부 산악지방으로 쫓겨간 켈트족의 후예들은 이제 잉글랜드의 심장, 프리미어리그(EPL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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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K-리그, 조금만 리모델링하면 살아난다”
정몽규 프로축구연맹 총재가 지난달 22일 축구회관에서 현대오일뱅크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은 후 환하게 웃고 있다. [뉴시스] “저평가된 K-리그의 가치를 되찾는 일이 제 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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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K-리그는 저평가, 조금 리모델링하면 멋지게 될 건물”
지난 2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인터뷰를 한 정몽규 총재는 “프로축구 선수들이 미디어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말했다. 조용철 기자 대한민국 축구팬은 종잡을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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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정몽규씨, 프로축구연맹 회장에 추대 外
◆정몽규씨, 프로축구연맹 회장에 추대 곽정환(75)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프로축구연맹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정몽규(49·사진)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를 연맹의 새 회장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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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 vs 왕비 … 카타르 ‘돈 폭탄’ 앞세워 축구 전쟁
카타르발(發) 돈 폭탄이 스포츠계를 강타하고 있다. 중동의 자원 부국인 카타르가 오일 머니를 앞세워 지구촌 스포츠 시장을 하나하나 함락해 나가고 있다. 카타르는 이달 초 스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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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 어느새 1위 … 배경은 구단주 ‘노터치’
지난 25일(한국시간)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활짝 웃고 있는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. [중앙포토] “전쟁에 나간 장수는 왕명이라도 따르지 않아도 된다.” 중국 춘추시대의